2023-03-07 |
광양 매화 봄 나들이 |
[2023.03.06. 심산서울병원 봄 나들이]
여러분은 '봄'이라는 글자를 떠 올리면 어떤 꽃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나요?
가족과 연인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풍경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벚꽃도 봄이라 하면 가장 많이 생각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서리와 눈을 두려워하지 않고 얼어 있는 땅 위에 고운 꽃을 피워 맑은 향기를 내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매화'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데요.
이번 우리 심산서울병원에서는
2023년의 봄의 시작과 엄한에도 굴하지 않는 매화의 생리적 특성을 느끼고 앞으로의 나날에도
흔들리지 아니한 마음가짐을 돋아내실 수 있도록 매화축제로 유명한 광양을 다 함께 다녀왔습니다.
봄이라는 계절은 작년 한 해동안의 마무리를 반겨주고 새로운 시작을 알려주는 계절인만큼
우리병원의 환우분들, 직원분들도 언제나 아름답고 힘찬 날들만으로 세상을 푸르게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심산서울병원은 외로운 싸움을 하시는 환우분들의 곁에서 지금과 같이 든든한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